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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저는 교대근무를 하면서 약 3년간 **부업으로 배달(배민, 쿠팡)**을 해왔습니다.
본업 특성상 정해진 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하기가 어려웠는데,
자유롭게 켜고 끌 수 있는 배달 부업은 제 생활에 잘 맞았어요.
🚴 배달을 시작한 이유
- 교대근무자는 정해진 시간 아르바이트가 힘듭니다.
- 배민·쿠팡 배달은 시간 자유도가 높아 선택하게 됐습니다.
- 마침 전업으로 배달하는 친구가 있어서 정보도 얻고, 재미있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.
짧으면 하루 1시간, 길면 10시간도 배달을 했는데,
생각보다 힘들지 않고 기분 전환이 되어 좋았습니다.
💰 수익과 단가
- 건당 단가: 2,600원 ~ 8,000원 (지역·거리·시간대에 따라 변동)
- 날씨가 안 좋을 때(비, 눈, 강풍)에는 할증이 붙어 단가 상승
👉 제 경험 기준 수익
- 하루 3~5만 원 (가볍게 탈 때)
- 하루 최대 8만 원 (길게 근무할 때)
개인적으로는 배달은 시급 최소 15,000원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기름값, 보험료, 제 인건비를 고려해야 하니까요.
⚠️ 안전과 보험 (필수)
배달은 어디까지나 운송업이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.
저도 3년 동안 작은 사고 2번을 겪었습니다.
- 부업의 핵심 → 본업에 지장 주면 안 된다
- 배달할 땐 반드시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.
- 기본적으로 가정용 보험 적용
- 배달할 때는 반드시 시간제 보험 가입
- 보험은 비용이 아니라 생명줄입니다.
🧰 준비물 (생각보다 많다!)
배달을 하다 보면 필요한 장비가 꽤 많습니다.
- 헬멧(하이바)
- 열선, 토시, 방한화, 장갑 (겨울 대비)
- 우비 & 마스크 (비·미세먼지 대비)
👉 처음엔 가볍게 시작하려 했지만, 안전과 날씨 대응을 위해 준비물이 필수였습니다.
🌃 배달의 재미와 보람
- 부산 곳곳을 다니며 탐험하는 느낌
- 처음엔 마치 게임 퀘스트 하는 기분이라 신선했음
- 밤바람 맞으며 달리면 스트레스 해소 효과도 큼
✅ 배달 부업의 장단점
장점
- 시간 자유도 최고 (켜고 끄기 자유로움)
- 일반 알바보다 시급이 높음
- 새로운 경험 + 드라이브 겸 기분 전환
단점
- 사고 위험이 항상 존재
- 장비 구비 비용 부담
- 꾸준히 오래 하기엔 체력 소모
마무리
3년간 배민·쿠팡 배달 부업을 해본 결과,
교대근무자에게는 꽤 괜찮은 부업이라고 생각합니다.
다만, 반드시 보험 가입 + 안전 운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고,
무엇보다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
혹시 배달 부업을 고민하는 분들께 제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😊